작성일 : 17-05-05 19:02
[2017.04.04] 애니메이션 '스푸키즈', 하쿠호도와 독점 판권 계약 체결 <조선일보>
 글쓴이 : key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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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광고회사 하쿠호도와 함께 글로벌 애니메이션으로 발돋움

강시 콩콩부터 프랑케수타인 프랑키, 도깨비 케비, 드라큘라 큐라, 좀비걸 지지까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꼬마 몬스터 '스푸키즈(SPOOKIZ)'가 애니메이션의 본고장 일본에 진출한다.

'스푸키즈' 제작사 ㈜키링(대표 김봉호)과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한 '하쿠호도(Hakuhodo)'는 세계적인 글로벌 광고회사이다. 일본에서도 굴지의 기업으로 손꼽힐 뿐만 아니라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등으로 유명한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에 투자한 이력도 있다.


이번 독점 판권 계약에 대해 ㈜키링 관계자는 "앞으로 '하쿠호도'가 '스푸키즈'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해 일본에서 다양한 부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인 '스푸키즈'가 글로벌 애니메이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키링과 하쿠호도의 독점 판권 계약은 ㈜라킨엔터테인먼트(대표 김관효)의 협조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수준 높은 국산 애니메이션 '스푸키즈'가 일본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푸키즈'는 한밤 중 인기척이 사라진 초등학교에 모인 다섯 명의 귀여운 몬스터 친구들과 개구쟁이 스푸키즈를 압도하는 사신 선생님인 리퍼샘의 학교생활을 담은 3D 애니메이션이다.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관심도 사로잡았다. 지난 2014년부터 버스, 지하철 등 공공시설과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 소개되고 있다.

한편, 키링 스튜디오는 유아를 타겟으로 하는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에 '스푸키즈'를 소개함으로써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전 연령 대상 애니메이션의 지평을 넓힘과 동시에 온라인 플랫폼 유튜브 상영을 통해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